영어

[2020.01.06.] TOEFL Practice Online

R 26 / L 25 / S 18 / W 28 // Tot 97

대학 입학 전 신입생 영어수업 배치고사를 위해 TPO를 응시하였다. TPO는 TOEFL Practice Online의 약자로, 실제 토플과 완전히 똑같은 구성으로 시험을 친다. 실제 토플보다 점수가 좀 더 잘 나온다는 카더라가 있다. 말하기에서 매우 저조한 성적을 획득하여 보강이 필요할 듯하다.

[2021.08.29.] TOEIC

LC 480 / RC 440 // Tot 920

대학 2학년 때 카투사 지원을 위해 토익을 응시하였다. 카투사는 고득점이 필요 없고 780점만 넘으면 되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치러갔다. 문제가 많아서 좀 힘들었지만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다. 인터넷에 있는 환산표를 보면, 토익 920점이 토플 110점 정도 된다는데 아마 토플을 치면 최대 100점 정도 나올 듯하다. 토익은 상대평가 요소가 있기 때문에 내 원래 실력보다 좀 더 잘 나온 것 같다.

[2024.03.09.] TEPS

L 179 / V 38 / G 41 / R 196 // Tot 454

토익 유효기간이 만료되어서 영어점수 갱신을 위해 텝스를 쳤다. 사실 토익을 다시 치는게 제일 좋지만(비용 및 난이도 측면에서) 장학금 지원기간 내에 점수가 나오는 시험이 텝스랑 오픽밖에 없어서 텝스를 선택했다. 텝스는 시험 중 시간부족으로 많이 힘들었다. LC는 시간 문제가 없지만, Voca&Grammar와 RC에서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. Grammar는 마지막 두 문제(한 문단에서 문법 오류가 있는 문장 찾아내는 유형)는 손도 못 대고 찍었다. Voca&Grammar에서 시간부족을 겪은 이후, RC에서도 시간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. 그래서 RC에서는 답이 10초 이내로 떠오르지 않는 경우 과감히 넘어가는 전략을 택했다. 시험시간 1분이 남았을 때 앞에서 넘어간 문제 2개 및 풀지 못한 문제 8문제가 남았어서, 넘어간 문제 2개를 적당히 풀고 마지막 8문제는 a로 밀었다.

국가시험 지원 시에 어학성적을 5년까지 인정해준다고 하는데, 전문연 지원에도 해당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.

보카, 그래머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왔다…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하자!

인터넷에 환산표 살펴보니 뉴텝스 454가 토익 920~960에 걸치는 것 같은데, 영어 실력이 횡보하는 것 같다. 공부를 하긴 해야할듯.